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운트 앤 블레이드 (문단 편집) === 교역 === 어느 게임에서나 그렇듯, '''이 마을엔 많지만 저 마을엔 없는 것을 가져다 판다'''가 기본 틀이다. 이 게임에선 무조건 도시-도시 교역이 이익이다. 마을에선 애초에 물건의 양이 적고 도시보다 대부분 더 비싸며, 무엇보다 '''돈이 없으므로''' 플레이어가 가져온 상품을 팔 수가 없다. 물론 몇몇 특산물의 경우 그 산지에 해당하는 마을에서는 도시보다 훨씬 싼 값에 살 수는 있으므로, 상품의 공급처 중 하나로 쓸 수는 있다. 단 퀘스트에 필요한 '소 떼'와 '목재'는 마을 촌장에게서만 살 수 있다. 유명한 상품은 크로우 도시의 철, 툴가 도시의 향신료, 리바체그 도시의 실크 생사 등이 있다. 크로우 도시의 철은 100 디나르 대에서 구입하여 200대 후반으로 되팔 수 있고, 툴가 도시는 800 디나르의 향신료를 평균 500 디나르 정도에서 낮으면 3~400 디나르 짜리도 구매가 가능하다. 리바체그 도시에서는 200~300대로 실크 생사를 구입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도시에서 500대 중후반에 판매 가능하나 수노 도시, 젤카라 도시 등 일부 도시에서는 700대에 팔 수 있다. 한 도시에서 같은 물건을 팔면 팔수록 가격이 낮아진다. 철을 하나 팔 때는 300에 사는데, 하나 더 팔면 290에 산다던지 한다. 단가가 낮은 상품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단가가 높으면 2~3개만 팔아도 100디나르 이상 가격이 급감한다. 물론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올라가므로 주의. 이렇게 노가다를 하다가 5000 디나르쯤 모이면 공방을 짓는다.[* 공방은 확장팩인 워밴드부터 등장.]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공방은 거의 필수요소다. ~~아니면 만만한 배기어 같은 놈들 마을을 계속 약탈하거나~~ 도시 거리에서 길드 마스터를 찾아가면 지을 수 있다. 부유한 도시나 원료가 싼 곳 몇 곳에 지어놓으면 돈 걱정은 없어진다. 다만 자기가 방랑자가 아닌 영주라면 그 공방이 속한 나라와 전쟁이 일어나면 수익을 못 얻는다. 주로 전쟁은 국경이 접한 국가와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신이 소속된 나라에서 멀리 떨어진 나라에 세우는 것이 좋다. 허나 국경이 멀리 떨어져도 전쟁이 일어날 때가 있어서 왠만하면 모든 도시에 세우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다. 단, 공방을 세울 때 주의할 점은 수노와 벨루카, 그리고 젤카라에 염료방을 지으면 적자가 난다! 하지만 다른 도시들에서는 염료방이 가장 짭짤하므로 이 도시들에 공방을 세울 때만 조심하자. 또한, 크로우는 제철소가, 설립가격도 적당하면서 수입도 괜찮으니 처음 짓는 공방으로는 나쁘진 않다. 혹은 리바체그 도시의 염색소는 400~600대의 수입을 내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원자재가 매우 싸서 혼자서만 1000이 넘어가는 수입을 팍팍 내기에 이곳도 처음 짓는 공방으로 나쁘진 않다. 다만 리바체그 염색소는 착수금으로 1만 디나르를 덜컥 내놓으라 하기도 하니 타이밍을 잘 생각하자. 식량 비축분이랑 일일 소비량을 감안해서 부대 식비, 그리고 부대원에게 줄 주급 2회분 정도는 모아놓고 공방을 짓는 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 도시의 상인들을 통해 판매 이익을 알 수 있지만 상업 기술이 낮을 경우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또한 음식류는 각각을 동시에 소비하게 되므로 한꺼번에 많이 사두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음식따위 돈도 안 되는 건 사실이다.~~음식으로 돈을 벌려면 훈제 생선이 그나마 돈이 벌린다. 다른 음식들이 살 때는 비싸고 가격 변동도 적은 반면 생선은 비싼 곳에서는 70디나르 정도에 팔 수 있는데 싸게 사면 10~30 디나르 정도에 대량으로 사는 게 가능해서 먹든지 팔든지 맘대로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